첫정비 난 내 취미는 차를 사고 고치는 재미 같다. 그래서 새차엔 눈이 안간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요즘 차들 디자인이 별로 내 눈에 안찬다. 그래서 다시 예전을 헤메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하다가도 시간이 나면 늘 엔카를 구경한다. 결국 엔카에서 보다가 매장에 한번 보러간게.... 바로 충동구매 (사실 아식이-아우디A6-를 갑자기 보내고 데일리가 없었다. 그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토요일에 차 보고 월요일에 계약하고, 화요일에 차 받고.. 몇일을 몰아보고나서 이런 저런 증상(?)을 좀 느낀 후에 오늘 팀메카닉을 방문했다. 어제 도착한 울버엔진오일도 가지고 갔다. 그나저나 얘까지 식구가 6마리다... 두대는 보내기로 했는데.. 차도 안팔고 또 사서 비자금 완전 바닥이 났다 ㅋ CL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