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이 말은 유명한 광고의 카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사실 명품은 큰 차이보다는 작지만 디테일 한부분들에서 결국 차이가 납니다.
세상엔 수 많은 커피들이 있고, 모두 다 맛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생두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죠. 신선한 재료가 좋은 음식의 기초가 되듯이..
두번째로 다니엘브라운 커피는 요즘 드문 <직화방식의 로스팅>을 고집합니다.
대부분의 대량생산 공장이나 일반 로스팅카페는 로스팅이 쉬운 열풍방식 또는 반열풍식을 채택하고 있답니다.
숙련된 한명의 장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을 책임지고 하기 때문에 다양한 원두의 상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로스팅을 합니다.
다니엘브라운은 커피의 아로마향을 가장 잘 살려내는 중배전(미디엄로스팅)인 CITY 로스팅을 기본으로 하며, (때에 따라 변화는 있슴)
특히 맛과 향이 탁월하게 좋은 원두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생산을 합니다.
그래서 향이 좋음은 물론 맛도 부드럽지만 쓰지 않은 진한 맛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커피볶는 집이라고 우우죽순 많이 생겨나지만 로스팅의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임을 소비자들은 잘 모릅니다.
물론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광고카피를 이해하시는 분들에겐 더 빨리 다가갈 것 같습니다.
다니엘브라운은 프리미엄 커피로서의 시작과 끝을 늘 지켜나가겠습니다.
진정한 프리미엄은 많은 수식어나 자랑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커피를 정말 사랑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분이라면 그냥 다니엘브라운 커피를 즐기시면 됩니다.
프리미엄은 강요하지 않는 여유와 자신감을 늘 자부심으로 갖고 있습니다.
다니엘브라운 커피의 이미지는.. Brown tone.. 따뜻하고 커피가 맛있는..
그러면서도 댄스라이언(Daniel's Lion을 영어로 부르는 애칭)의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수많은 디자인제품도 기대해보는 것도...
드립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 가루는 잘 말려서 탈취제와 장식용으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배전을 하는 스타벅스커피의 경우 원두가 브라운이라기보다는 블랙에 가깝다. 미국인의 입맛에 맞춘 강하게 볶은 커피는 기름지고 원샷으로도 진하다.
다니엘브라운은 미디엄로스팅(city)을 기본으로 투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만들기 때문에 커피가 쓰지 않고
맛은 풍부하게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향이 더 좋은게 특징이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를 만들때도 원두가 두배가 들어간다.
사진: 브라운 (LX3, 5D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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